오투피아

어머니의 생신을 맞이해~

와이프가 나들이를 위해 멋진 카페를 알아보다가~

해바라기가 아주 예쁜! 경주의 카페! 바실라 카페를 찾았습니다~

인스타 사진으로 보니 수많은 해바라기가 피어있어 이국적인 느낌을 주더라고요!

좋았어 여기다 가보즈아!!

고고고~~

도착한 뒤 우선 주차장 합격!!

주차공간이 카페 앞도 있었고~ 위쪽에도 주차장이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오호.. 입구가 크고 웅장하네요!!

경주스러운 입구!

이리오너라!!!!!

라고 외치고 싶었습니다 ㅋㅋ

들어서자마자 아주 바람이 잘 통하는 멋진 실내! 1층!!

7월 초 더운 날씨였지만 바람이 슝숭 잘 통해서 아주 굿굿굿! 명당이다!!

크~~ 분위기 있구먼~~

경주 바실라 카페 운영시간입니다!!

주중 11:00 ~ 21:00

주말 10:00 ~ 21:00

경주 바실라 카페는

특이하게 입구를 들어와서 

밑으로 내려가야 주문하는 곳이 있습니다!!

실내도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조명 하나하나까지도 정말 이쁘게 잘 인테리어 되어있는 모습!!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 수박주스, 팥빙수, 치즈케이크 주세요~!!

한쪽에는 빵 코너도 있었는데요..

밥을 막 먹고 와서 못 먹었지만 다음엔 꼭 먹어주겠어!!

캬~ 맛있겠다!!

실내 말고도 실외에도 많은 자리들이 있었습니다!!

바실라 카페 정말 엄청 크고 풍경이 아주 끝내줍니다!!

수박 주스 아메리카노 팥빙수~ 치즈케이크!!

먹고 조금 쉬다가~ 

야외 사진 찍으러 고고~

야외에서 바라본 바실라 카페의 외관!!

우리 전통의 멋스러움과 현대 신식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멋진 외관 모습인 것 같습니다 ^^

사실은 지금 보이는 모든 곳이 해바라기로 활짝 피어있어야 했는데...

그걸 기대하고 갔었는데... 

아직 해바라기가 피지 않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월 말? 쯤 되어야 해바라기가 핀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 하지만 하동지를 바라보며 탁 트인 풍경에 

정말 기분 좋은 느낌을 주는 곳~

해바라기가 없어도 정말 와볼 가치가 있는 곳은 확실합니다!! 

4시쯤? 갔었는데 

6시~ 쯤 가서 야외 테이블에 앉는 것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

작고 귀여운 해바라기....

그래도 해바라기를 보기는 봤네요 ㅋㅋㅋㅋ

7월 말 8월 초에 다시 한번 가보즈아!!!

여기가 바실라 카페의 핫 포토존 중 하나인 것 같았습니다!!

밤이 되면 쭉~ 이어진 조명이 설치되어있어서 정말 이쁠 거 같더라고요!!

시간이 없어서 밤까지는 있지 못했지만 ㅠ.ㅠ

8월쯤 꼭 저녁에 한번 가보겠습니다!!

경주 카페 바실라!

굿굿굿!

경주 바실라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