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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들어본 췌장암..

한번 걸리면 완치가 어렵고 거의 사망한다고 다들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고등학생 때 담임 선생님이 엄청 건강하셨는데

췌장암이라는 걸 아신 다음 6개월 정도? 시간이 지난 뒤 돌아가셨습니다.

 

이번에 유상철 선수로 인해 다시 한번 화두에 오른 췌장암..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췌장은 우리 몸의 위장 뒤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는 역할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 소화하는데 필요한 효소를 생성하여

소화에 필수적으로 도움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췌장암이 항상 발견될 때면 3기 4기 때쯤인데

그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은 위치가 암세포를 발견하기 어려운 곳이기 때문이죠..

-증상-

 

보통 췌장암은 진행단계가 될 때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그러기에 더욱 무서운 것이죠...

 

황달끼가 있다거나, 식욕이 부진하거나, 체중이 준다던지 복통 등이 흔한 증상이라고

볼 수 있는 데요 황달 빼고는 사실 일상생활에서 컨디션 난조로 일어날 수 있는 증상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췌장암의 무서운 이유 중 하나가 생존율인데요,,

생존율은 극히 낮으므로 걸렸다 하면,, 슬픈 상황으로 이어지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기에

예방하는 방법만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대한민국 남성 40대 50대가 가장 많이 췌장암에 걸린다고 하는데

큰 이유 중 하나가

식습관이라고 합니다.

 

음식을 섭취할 때 꼭꼭 씹어먹지 않고

빠르게 삼키면 췌장의 역할이 많아지면서 면역력이 쉽게 떨어진다고

뉴스 기사에서 봤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우리가 흔히 교과서적으로 알고 있는

금연, 규칙적인 식생활, 적당한 운동으로 

우리 몸을 스스로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췌장암으로 세상을 돌아가신 고 유상철 감독님의 

명복을 빌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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