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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새로나오는 다이와 토너먼트 릴을 사려고했으나!!
다이와 21카탈로그를 보니 올해 나올 계획이 없는것같아서
그냥 18 다이와 토너먼트 릴을 사기로했습니다!!
검색해보니
직수로 사게되면
90만원 정도? 선에서 살수있겠더라구요~
주위에서도 직수를 찬성한는 파와
직수 반대 파의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ㅠ

직수의 장점!
가격이 싸다!

직수의 단점!
제품을 보고 사는것이 아니니 뽑기운에 맡겨야한다.
한국정식다이와에서 AS 불가능해 사설 AS에 문의해야한다.

작은돈도 아니고
조금더 주더라도
한국다이와 토너먼트 릴을 사기로 결정!!

다행히도 집가까운 낚시방에
다이와 토너먼트 릴 3000SH-LBD 릴이있었습니다!

사실 이걸 선택하기전까지는 엄청 많은 고민들이...
1. 올해 새로나오는 시마노 21 테크늄을산다!
2. 20 다이와 임펄트를 산다!
3. 18 다이와 토너먼트 릴을 산다!
4. 다이와 토너먼트 릴 새로나오면 산다!!!

이중 1번과 3번이 가장 유력했지만!!

기능은 테크늄이 더 좋을지언정
디자인을 버릴수없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지금 가지고 있는 낚시대가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이기때문에
먼가
토너먼트 낚시대 & 토너먼트 릴의 기능적인 시너지조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사실 말도안되는 소리고
토너먼트 낚시대에는 토너먼트 릴이 장착되야 잘 어울리고 이쁜거 같아서
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잔!
현금가로 98만원에 구매완료!
알아본 직수보다 8만원? 더 비쌌지만
직접보고 살수있고 바로 쓸수있다는 점에서 만족!!

크 영롱하다 영롱해!
크고 웅장하고 아름답다~~!!

아이고 와이리 이쁩니까요 ㅠ.ㅠ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와 다이와 토너먼트 릴의조합

크~~ 이쁘구만!
낚시대&릴&낚시복까지
다이와 토너먼트 수집완료!!
쪼끼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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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제 선선한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이와 토너먼트 낚싯대를 장만하고 난 뒤

귀신에 홀린 것 마냥~

다이와 토너먼트에 빠져들어버렸습니다 ㅋㅋㅋ

그래 다이와 토너먼트 맨으로 가자!!

 

다이와 토너먼트 낚시복을 보던 찰나

눈에 딱 들어온

DR-1009T!!!

화려하고 아름답다!!

특히 라이트 실버가 너무 이뻤습니다 ㅠ.ㅠ

 

지금 가지고 있는 겨울 낚시복도 라이트 실버인데..

확실히 때가 잘 타기는 하지만.. 너무나도 이쁜 것!!

 

그런데!!

 

DR-1009T

라이트 실버는 재고가 없더라고요 ㅠㅠ

폭풍 검색 끝에 찾긴 찾았지만

DR-1009T 블랙보다 30만 원을 더 주고 사야 하는...

안 그래도 비싼데!! 거기서 30만 원을 더 주고?!! 

고민의 고민 끝에 포기했습니다ㅠ.ㅠ

 

DR-1009T 다이와 레인 슈트 블랙 L 결정!

참고로 제 키는 177cm 몸무게 75kg입니다!

 

다이와 토너먼트 낚시복 DR-1009T 

19년도에 나온 옷이지만

지금 나온 신상보다 더 이뻐서~ 저는 이걸로 선택!!

 

짜잔~

구매는 09 피싱에서 했습니다!

895,000 원!

 

봄, 가을 주력으로 사용 가능하고

겨울에는 내피를 착용하면 가능할 것 같네요!

다이와 토너먼트 낚시복!!

DR-1009T

화려하고 이쁘구만!

모자와 바지 쪽에 요런 버튼이 있는데

등산화 신발 쪼으는 것처럼

같은 이치인 것 같습니다!

버튼을 눌려서 쪼으면 자신의 체형에 맞게 쪼여집니다!

고어 택스답게 물이 고이지 않고 스르륵 흘러내리네요!

비 오는 날 낚시 가는 건 좋아하지 않지만

예상치 못하게 비가 온다면

비 옷 필요 없이 잘 막아 줄 것 같습니다!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 낚싯대와 다이와 토너먼트 낚시복 DR-1009T 함께 찰칵!

티비 보고 있던 와이프한테 한 장 찍어달라고 ㅋㅋㅋ

와이프는 뭐가 그리 좋냐면서 ㅋㅋㅋㅋㅋ

귀엽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남자의 낚시복을 무시하지 마라!!!

XL 랑 L 랑 고민했는데

기존에 있던 겨울 낚시복도 L 여서 선택!

XL 했으면 많이 클뻔했습니다!!

 

다시 봐도 이쁘네요~

얼른 출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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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 월요일~

대체공휴일!

통영으로 감성돔 선상낚시를 다녀왔습니다~

 

금요일에 갑자기 예약을 하려고 하니 남은 자리가 거의 없더라고요 ㅠ.ㅠ

폭풍 검색을 하던 도중

해상월에 한자리가 남아있어서 나이스 겟~!

출발은 마산 광암항에서 했네요!

진동 내만에는 이제 고기가 많이 빠진 거 같다며~

선장님께서 통영쪽에 고기가 많이 나온다고 하시길래 

고기 많이 나오는 곳으로 고고! 

 

진동 내만에서 낚시는 선상비 7만 원

통영 거제 쪽으로 가면 9만원 입니다~

아침에 도착하니!

오잉 다섯 분이 한 팀으로 오셨네요~

정원 6명 중

5분 한 팀 & 저 혼자 ㅋㅋㅋ

먼가 외롭다 ㅠ.ㅠ

회사 동료분들인 것 같았습니다~

마산 광암항에서 통영 쪽까지는 한 50분? 정도 걸렸던 거 같네요

배도 오래 타니 피곤하더군요! 

 

오늘의 채비

낚싯대 :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 1-530

릴 : 시마노 데스피나 2500번

원줄 2.5호

목줄 2호

찌 수제 찌 1호

바늘 가마가츠 감성돔 3호

올여름 핫하고 뜨거웠던

진동 내만에는 이제 고기가 거의 다 빠졌다고 ㅠ.ㅠ

유례없이 여름에 대물들이 퍽퍽했던 진동 내만!!

바닥에 있지 않고 떠서 물었던 뜬감시들!!

즐거웠던 추억이 되었네요~

이제 본격적인 살감시 시즌~~

고기가 바닥에서 문다고 합니다!

 

날도 이제 선선~ 하니 

가을이 온 거 같습니다!!

도착한 포인트에는 벌써 

엄청나게 많은 선상 낚싯배들이!!

대충 어림 잡아 20척 정도였네요~

아침 피딩시간에는 아무런 입질도 없이

자리를 옮기고~

8시쯤 고기들이 오기 시작합니다~

경쾌한 살감시들~

시원시원하게 찌를 빨고들어 갑니다!!

통영 감성돔 선상낚시!!

잡어가 있어서 경단을 썼더니

귀염댕이 애기 참돔 상사리가 올라왔네요~

너무 귀여워 ㅋㅋ

방생~

마산 진동 해상월호 선장님의 전매특허

냉면~

조사님들을 위해 면을 끓이고 찬물에 헹궈 식히고~

더운 날 라면은 잘 넘어가지 않거든요 ㅠㅠ

꿀떡꿀떡 맛있습니다 ^^ 

통영바다~

구름도 이쁘고~

날씨도 선~~ 하고

진짜 가을이 왔습니다 ^^

마산 감성돔 선상낚시, 통영 감성돔 선상낚시

오늘 제가 한 10마리 정도 잡고

다섯 분이 오신 팀에서 총 4마리? 잡으셨습니다

 

역시  감성돔 낚시에서 정말 중요한 건 수심이었습니다!!

 

이날 저는 고기를 들고 가지 않아서

다섯 분들께 나눔 해드리고 왔습니다~

덕분에 회식한다며 고맙다고 하시네요 ^^

 

살감시 시즌 시작~~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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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토요일!

 

마산 진동으로 네 번째 감성돔 선상낚시를 왔습니다!!

 

고기가 나온다고 하면 달려간드아!!

 

지난 출조 때 48.5cm 감성돔을 낚고 기대에 뿜 뿜~

 

오늘은 원래 타던 진동 바다마을호!!

 

진동 뜬감시 낚시법을 알려주신 스승님?이십니다 ㅋㅋㅋㅋ

 

오늘도 대물 잡으러 가즈아~~

 

마산 진동 내만 특급 대물 포인트??

역시 많은 배들이 나와있군요!!

하지만 우리 바다마을호 선장님께서는 

항상 자신만의 비밀? 포인트가 있는 듯합니다 ㅋㅋㅋㅋ

어제 많이 터트렸다는 그 포인트로 가보자고 하시네요!

해뜨기 전 이 고요함~

아주 좋습니다 ^^

낚시 시작 전 배 타고 포인트로 이동할 때가 

가장 설레네요!!

 

오늘의 채비!

 

로드 : 수제찌 스페셜 로드 1.5호

릴 : 시마노 데스피나 2500번

원줄 2.5호

목줄 2.5호

찌 수제찌 0.8호

바늘 가마가츠 감성돔 3호 

 

마산 진동 내만 감성돔 선상낚시

포인트에 도착하자마자 맨 앞에 있는 조사님께서

3짜 후반 되는 감성돔 힛트~ 사이즈가 좋아 보입니다!

 

선장님왈) 여기 어장에는 다 씨알이 좋습니다~~

 

기대를 품고~ 케스팅~~

 

십분쯤 흘렀나

같이 간 친구가 한 마리 힛트~ 합니다!!

 

힘을 꽤 쓴다?!!

 

크다!!!

 

침착하게 파이팅을 이어나가고 있는 친구!!

 

크~~ 부럽다 ㅠ.ㅠ

 

그런데 그 순간 내찌가 스물스물~~~

 

오호 나에게도 입질이 온 것인가?!!!

 

후킹을 힘껏 하고 있는 막 그 순간!!!

 

선장님왈 ) 후킹 하면 안 된다!!!!!!!!!!!!!!!!!

 

잉?? 왜요?? 이미 했습니다??

 

그 순간 옆에서 파이팅하고 있던 친구의 고기가 팅~

 

팅겨버렸습니다...

 

저는 입질이 아니였고...

바로 옆에 있던 친구의 고기가 제줄까지 같이 감아버려서 ㅠ,ㅠ

제가 후킹 하는 순간 줄이 끊어져 버렸지요...

 

아하... 

선장님한테 궁디 3대 맞았습니다 ㅠ,ㅠ

친구한테도 얼마나 미안하던지... 사이즈가 좋아 보였거든요!

 

선장님께서 둘이 친구니까 다행이지

모르는 사람이었다면 싸움 났다면서 ㅋㅋㅋ

동시에 그렇게 입질이 올 일은 없다고 하시네요

 

그렇게 미안한 맘 가득..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최조사 니 잡을 때까지 내 고기 안 잡을게....

그러고 나서 5시 40분? 쯤..

 

또 친구에게 입질!!

와 부럽다... 

조금 멀리 떨어져 있긴 했지만

아까의 생각에 미안해서..

최대한 피해를 안 주려고 했습니다 ㅋㅋ

 

그런데 또 내찌가 들어간다?

하지만 친구에게 피해를 안 주려고

채비를 회수하려고 릴을 감았는데

먼가 묵직? 합니다

또 엉켰구나 ㅠㅠㅠㅠ

친구가 릴링 할 때마다 제 줄에서도 무게감이 느껴져서 

브레이크를 사용해 줄을 계속 풀어줬습니다~

한 6~7번? 줄을 계~~속 풀어줬는데

친구 감성돔 릴링 성공!!

 

응? 그런데 내 낚싯줄이 걸려있을 줄 알았는데

없다....??

 

선장님이 내 친구 고기 뜰채질 한 뒤에

제  낚싯대 보더니

고기 있다 머하노~~~

하시길래

 

전 ㅋㅋ 아닙니다

친구랑 꼬인 줄 알아서 줄 계속 풀어줬습니다~

하면서 채비를 회수하려고 릴을 감기 시작하는데!!

 

묵직? 쿵쿵쿵쿵!!!

1.5호대 낚싯대가 물속으로 갑자기 꼬라박하기 시작합니다!!

순간 너무 놀랬습니다

고기였구나!!!!!

 

그런데 이미 줄을 너무 많이 풀어놔서

고기가 배 밑으로 너무 깊숙이 들어간 상황!!

잘못하면 배 밑에 낚싯줄이 쓸려서 줄이 터질 수도 있다!!

 

침착하게 릴링을 시작합니다!!

 

수제찌 스페셜로드 1.5호대 !!

2호대의 허리 힘을 자랑하는 낚싯대지만 초리대까지 사정없이 물속에 박힙니다!!

 

와 묵직한 손맛!!

수면으로 고기가 떠오르는데!!

 

옆에서 친구가

 

와 !! 오짜다 오짜!!!!

 

항상 설레발을 잘하는 친구라 믿지 않았지만 응?

이번에는 조금 커 보인다....??

 

선장님께서도 오 !!! 

하시면서 바로 계측!!

딱 50cm 감성돔이 올라옵니다!!!

 

크~~ 이 짜릿함!!!

함께한 모든 조사님들이 축하해주시고

부러워하시네요 ㅋㅋㅋ

맨앞에 조사님이 

5짜 감성돔은 용왕님이 점찍어줘야 잡을 수 있다면서

대단하다고 하시네요

 

이날 저는 또 한 번 느낀 사실은

총량의 법칙입니다!!

이날 진동 바다마을호 총 43마리의 감성돔을 잡았는데

 

전 5시 50분에 잡은 50cm 감성돔 한 마리, 그리고

철수하기 1시간 전인 11시쯤

남들은 막 잡는데 너무 저한테만 입질이 안 와서

낚싯대까지 교체!!!

 

선장님도 배질하시면서 고기 안 잡힌다고 낚싯대 바꾸는 사람은 처음 봤다며 ㅋㅋㅋ

어복대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 !!

바꾸자마자 30cm 한 마리!

해서 총 2마리가 끝이었습니다 ㅠ

 

저 빼고 5분은 거의 평균 9마리씩 잡았다며는 전 꼴랑 2마리!!

하지만 오늘의 장원!!! 50cm 감성돔!!

 

많은 고기를 잡지는 못했지만

50cm 감성돔을 잡아서 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덕분에 무료승선권 1회 획득 ^^

 

즐거운하루였습니다 !

 

마산 진동 내만 감성돔 선상낚시 다섯번째 ! 곧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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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 첫 번째 마산 진동 내만 감성돔 선상낚시 후

같이 일하는 친구와 함께 평일 29일 목요일에

다시 한번더 찾아갔었지만..

대물은 만나지 못하고 3짜 초중반의 마릿수 감성돔

낚시를 했었습니다!

포스팅은 패스~~

 

휴가 중 갑작스런 출조 계획에!

원래 가던 곳(진동바다마을호) 이미 예약이 다 차있어서 ㅜ.ㅜ

여기저기 눈팅하다가 새로운 배를 선택!!

 

8월 4일 휴가 마지막 날!

 

마산 진동 내만 감성돔 선상낚시 세 번째 방문입니다!!

월요일 급작스럽게 잡은 출조 계획이라

먼가 더 두근두근 했었네요 ^^

 

처음 타는 해상월 !!

 

밴드에 보니 선상님 칭찬이 자자 했습니다~

실제로도 출조 전날 전화까지 해주시며

지금 대물들이 많으니 1.5호 이상 튼튼한 낚싯대가 좋고

목줄도 굵게 쓰라면서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이때까지 앞선 2회 출조 때는

새로 산 다이와 토너먼트 1호대 낚시로

진행하였는데

해상월 선장님의 전화를 받고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음..

오케이 1.5호 대로 가보자!!

 

제가 가지고 있는 1.5호대는 수제찌 스페셜 로드 낚싯대입니다!!

실제 수제찌 홈페이지에 스페셜로드 1.5호대 낚싯대 설명란에보면

1.75를 업그레이드시켜 2호대의 파워를 낸다고 하는... ㅋㅋㅋㅋ

대물 긴 꼬리 벵에돔 대물 참돔 부시리용인데

 

지금 진동 내만 감성돔 선상낚시 특성상

어장줄 낚시여서 

히트하는 순간 빠르게 진압해야만이 고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손맛 보려고 조금이라도 고기를 가지고 노는 순간

옆 어장 줄에 감아서 터질 확률이 높죠!!

 

오케이!

새로 산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를 자꾸 들고 싶은 맘이 스멀스멀 올라오지만!!

오늘은 수제찌 스페셜로드 1.5호 너로 정했다!!

오늘도 역시나 대물 포인트? 에 많은 배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조금 불안했던 점은

우리가 타고 간 날 기점으로 전에 3일? 정도

해상월배의 조황이.. 조금 부진했었습니다 ㅠ.ㅠ

대물이며 마릿수이며.. 부진한 조황..

그래서 걱정이 컸지만!!

이미 탔다!! 가보자!!

마산 진동 내만 감성돔 선상 낚시

오늘의 채비

 

로드 : 수제찌 스페셜 로드 1.5호

릴 : 시마노 데스피나 2500번

원줄 2.5호(수제찌 원줄)

목줄 2.5호(수제찌 목줄)

감성돔 바늘 3호!(가마가츠 바늘)

미끼 깐 새우



 

5시쯤 포인트에 도착했는데

너무 어두워서 저는 조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른 조사님들은 야간 찌를 채비 해서 

낚시를 하고 있었고~

쬐맨한 감시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었죠!

 

선장님께서 저만 낚시를 안 하고 있으니

얼른 해라면서 고기 나올 때 해야 된다길래~

전 조금만 밝아지면 하겠습니다~

라면서 여유 아닌? 여유를 부렸습니다ㅋㅋ

 

시간이 조금 지나고 5시 15분쯤 조금 밝아져서

첫 케스팅~~

 

채비가 정렬되고 나서 1분 정도 흘렀나요?

찌가 조금 스멀스멀 잠깁니다!!

두근두근~

그러더니 갑자기 솨르르~~~

찌가 물속으로 빨려서 들어가더군요!

 

히트~!!

 

덜컹 거림과 함께

순간 느낌이 딱 옵니다

 

대물이다..!!

 

엄청난 힘을 자랑하면서 물속으로 파고들어가기 시작합니다!

포인트 수심은 전체 20미터 정도였으며

전 반유동 7미터에서 입질!!

 

뜬 감성돔의 파워는 감히 상상을 초월합니다!

 

물속으로 쿵쿵 1.5호대를 무시하며 처박히면서

힘겨운 랜딩을 이어갔습니다~

 

어느 정도 올라오자 갑자기 옆으로 째기 시작합니다!!

 

선장님의 다급한 목소리!!

"안된다이 안돼!!

옆에 어장 줄에 걸려 터진다!!"

 

저는 바로 살짝 주저앉으면서

반대쪽으로 낚싯대를 뽑기 시작했습니다~

머리를 돌려야 해!!!!

 

간신히 머리를 돌리고 안정적으로 랜딩!!

몇 번 심하게 저항을 하며 물속으로 꼬라박았지만

다행히 옆으로는 째지 않아

큰 손맛 느끼며 뽑아내기 시작합니다!!

 

수면 위로 떠오로는데

옆에 친구가

와!! 크다!! 오짜다 오짜!!

 

 

내심 살짝 기대를 했지만

결과는 48.5 !!

아주 좋은 손맛을 느끼며~ 굿굿굿!!

첫 캐스팅 첫 감성돔 대물!

 

피딩 타임이 끝나고~

3짜 2짜 작은 감시들로 재미난 손맛을 느꼈습니다!!

 

아 그리고 해상월 선장님은

점심때 무더운 날 조사님들 생각해서

시원한 냉면까지~~!!  최곱니다!

 

마산 진동 내만 감성돔 선상낚시
오늘의 조과~

 

50 이상 빅원은 무료승선권 1매!

45 이상 빅원은 수제찌 상품!!

 

48.5를 잡아 수제찌 상품을 하나 받았네요 ^^

선장님께서도 요 며칠 조황이 안 좋아서 맘고생했는데

오늘 호조황이라며 기분 좋아하시네요 ^^

경품 해상월2호 수제찌!!

진동 내만 감성돔 선상 낚시 해상월 감성돔 48.5

 

하이라이트 마산 진동 내만 감성돔 선상낚시 네 번째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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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루던 포스팅 ㅠ.ㅠ

 

7월 25일!! 일요일

요즘 마산 감성돔 선상낚시가 엄청~핫하더라고요!!

조황 글 보면 난리 난리 왕난리입니다~

 

지금 시즌이 이렇게 큰 대물들과, 마릿수라니!!!

신기할 뿐이지요~

 

그래서 친구와 함께 대물 사냥하러 출발했습니다!

 

예약도 엄청 치열하더라고요 ㅠ

 

마산 진동 쪽으로는 처음 가는 감성돔 선상낚시!!

 

주로 거제 & 통영 쪽으로만 다니다가~

 

집이랑 가까워서 좋더라고요 ^^

오늘 타게 될 진동 바다마을호!!

4시 30분까지 선장님이 오라고 했는데

처음 가서 4시까지 갔었습니다~

다른 배들은 다들 조사님과 선장님들이 나오셔서 채비하고 하는데

우리 선장님은 언제 오시나요~~~

 

4시 25분쯤 되니 선장님이 오십니다.

어찌나 반가운지 ㅋㅋㅋㅋ

안 오시는 줄..

 

그런데 여기 마산 감성돔 선상낚시는

이때까지 제가 알던 감성돔 낚시랑 다르더라고요

처음에는 믿지 못했습니다..

 

감성돔이 떠서 물다니?!!

바닥을 철저하게 노려야 하는 감성돔 낚시!

그런데 여기는 수심 20미터권에서 감성돔이 수심 3미터 5미터 8미터에서 입질을 한다고요?!!

의심 가득 품고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이때가 제일 설레지요~

와이고....

어마어마한 선상 배들.. 전쟁터가 따로 없습니다..

한 어장에 10여 척의 감성돔 선상 낚싯배가!!!

오늘의 채비

로드 :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 1-530

릴 : 시마노 데스피나 2500번

원줄 2.5호 

목줄 2호

막대찌 2호 

감성돔 바늘 3호로

 

시작했습니다.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 로드

두 번째 출조!!

 

낚시 시작하고 

선장님께서 오늘 처음 왔다고

아주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십니다.

 

우선 찌부터 구멍찌로 바꾸라고 하시네요??!

5b 찌나 1호 찌로?!!

오잉?

의심이 가득한 찰나에

선미에서 단골 조사님이 히트~!!

 

바로 선장님 말씀대로 채비를 교체합니다!

 

그리고 선장님께서 알려주신 데로 채비 운용과 낚시를 시작하는데...

 

로마에 오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고 했던가?!

 

감성돔 낚시 10년 차 경력에 이런 고등어 잡을 법한 수심과 채비 운용..

 

수심 5m에 맞추고 시작한 지 1시간쯤..

 

예신이 오더니 바로 본신으로~!

 

히트!!!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 낚싯대가 예술적인 휨새를 자랑하며

스풀이 찌찌 찌찌직 풀리기 시작하더니

팅~~~

터졌습니다..

 

그리고 놀랬습니다..

진짜 5m 에서 대물 감성돔이 물다니...

 

어이도 없고 흥분되어서 손이 덜덜덜~!!

 

다시 채비를 하고 낚시를 시작하는데

 

또 한 번의 기회!!

 

히트!!

 

와 그런데 이 녀석은 다릅니다

파워가 어마어마하며 대를 세울 수가 없을 정도의 파워~~~

또 팅~

 

ㅠ.ㅠ 

 

세 번째의 입질!!

 

또 팅!!!!!

 

하.... 한 3시간 동안

 

3번의 대물 입질에 다 터트리고 나니..

자괴감이 들면서 자신감이 대폭 하락합니다..

 

같이 간 친구는 옆에서 30cm 후반 짜리 잡으면서 손맛을 잘 보고 있는데

 

저는 대물들이 덤벼드네요.. 자꾸 터지고 ㅠ.ㅠ

친구는 제가 대물들 입질이 온다며 부럽다고 하지만..

전 맘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소강상태가 된 후

 

10시쯤 

또 한 번의 입질!!

 

선장님께서 과감하게 뽑아내라고 괜찮다면서 응원해주시네요!

그래 가보자!!!

 

히트!!!

 

2,3번째 터트린 놈보다는 작지만, 1번째 터트린 놈보다는 힘을 꽤 씁니다

그래 확 당겨보자!!

페이스를 찾고 릴링 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3분 정도 흘렀을까!!

 

수면에 큰 녀석이 올라옵니다!!

옆에 친구가 와! 크다!!

 

44.5cm 감성돔!!

 

오케이 기분 좋아졌어~

 

연이은 입질!!

 

히트!!

 

이번엔 아주 쉽게 요령이 붙어서 잘 올려냅니다!!

 

41cm 감성돔!!

 

오늘 총 5번의 입질이 저에게 찾아왔습니다!

그중 3번은 터트리고~ 2번은 잡아내었네요 ^^

아쉽긴 했지만!

진동 내만 감성돔 선상낚시!!

감성돔 선상낚시의 먼가 새로운 장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선장님께서도 너무 친절히 잘 알려주셔서!

새로운 스승님을 만나게 되었네요!!

 

 

오늘의 조황~

작은 것들도 많았는데

저에게는 큰 놈들만 덜컥 덜컥 물어줘서 고맙다!!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 낚싯대

로드테스트 느낌!

 

연하지만 질기고 강하다!!!

역시 비싼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양손에 감성돔 들고 한컷 ~ 44.5cm. & 41cm

 

마산 감성돔 선상낚시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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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감성돔 선상낚시를 가기 위해

거제로 왔습니다

또잉!!

그런데 이게 웬일!

감성돔 선상낚시!

저랑 친구밖에 없다네요!!

 

하긴 지금 시즌에 누가 감성돔 낚시 오냐~

문어 가지~~

 

오늘은 그냥 바람 쐴 겸~

새로 산 낚싯대 테스트해볼 겸!!

가즈아~~

언제나 포인트로 이동하는 이때가 가장 설레는 순간입니다!!

 

두둥!!

설렌다 설레!!

용왕님!! 오늘 새로운 낚시 대니

잘 봐주세요~~~

저랑 친구 두 명뿐이라서

선장님도 같이 감성돔 선상 낚시를 진행했습니다~

 

오늘의 채비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 1-530

릴 시마노 데스피나

원줄 2.5호

목줄 2호

2호 막대찌

바늘 감성돔 3호

미끼 경단

아주 가볍고 발란스도 좋았습니다.

이래서 비싼 낚싯대를 쓰는구나~

싶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웬일

 

친구랑 선장님은 퍽퍽 감성돔을 잡아내는데

전 조용... 합니다

입질도 없어요 ㅠ

 

용왕님 왜 이러시나요..

저도 고기 주세요!!

 

선장님 4차 히트

친구 3짜 히트~~

난 조용..... ㅠㅠㅠ

저만 소외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러다 마지막에 한 마리 물어주더라고요

정말 미칠 노릇...

 

로드테스트 실패!!!

 

다음을 기약하며~~

 

그래도 언제나 바다에 나오면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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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토요일!

오랜만에 친구랑 함께 11일 일요일에

감성돔 낚시 한번 가보자~ 

해서 기존에 쓰던 낚싯대 초릿대가 부서져서 고칠 겸

집 근처 낚시 방에 들렸습니다!!

 

수리를 맡기다가~~

사장님한테 살짝 여쭈어봅니다.

"사장님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 1호대 있나요?"

 

그러자 사장님이 오 안 그래도 한대 남아있다며

선뜻 보여주시는 거예요!!

 

이 낚싯대를 사기 위해 야금야금 돈을 모아 왔던 나!!

막상 사려니 과연 이게 필요할까부터 오만가지 생각이 나서..

 

인터넷으로만 보다가

실물로는 처음 접해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사장님이 케이스를 열어

낚싯대를 들어보라고 하시더라고요!!

드는 순간

띠용!!

이것이다!! 이것은 나의 낚싯대다!!

뭐에 홀린 것처럼 마음은 두근두근 뛰기 시작했습니다!!

 

이외에 시마노 파이어 블러드 시마노 인해 스페셜

등등 몇 가지 낚싯대들을 보여주셨지만 

내 맘의 원픽은 바로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

너란 녀석 가지고 싶다!!

 

몇 분 고심 끝에..

한 대밖에 없다 하는 그 말에..

 

"주세요 사장님!!!"

 

100만 원이 넘는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 1호대 530!

한번 살펴봅시다!!

크~~

영롱하다 영롱해!

와이프가 그렇게 좋냐면서!!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 1호대 530!

 

여러 설명들이 적혀있네요!

 

다이와 낚시 대중 가장 1 티어!!

없는 어복 낚싯대로 땡겨오즈아~~

다이와 스타킹..

정말 흠집만 보호해줄 법한 아주 흐물흐물 거리는!!

그래서 기존 에쓰던 수제찌에서 나온 스타킹을 사용 중!

릴 시트 캬~ 아름답습니다!!

내가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다!!

라는 존재감 뿜 뿜 나는 디자인~~!

제가 쓰고 있는 시마노 데스피나 릴과도 잘 어울리는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

 

다이와 토너먼트 릴을 사기 위해 기다리는데

21년 형은 언제나 오는 것이냐~~~!!

 

로드테스트를 하기 위해 출조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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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지난 주말

참돔 꼬라 박기 해보려고 풍화리 선외기 업체에 들렸습니다!

올해는 참 다양한 낚시들을 많이 접해보네요

감성돔 낚시만하다가~

벵에도 하고 참돔 꼬라 박기 까지!!!

 

4시 40분에 출조한다 해서

4시 30분? 쯤 갔는데

오우

정말 부지런한 사람들!!!

이미 정해지 배에 다 앉아서 낚싯대 다 펼치고 채비까지 완료하셨더라고요!!

맨날 감성돔 낚시 선외기만 타다가

참돔 꼬라 박기 조사님들의 풍경은 먼가 낯설었습니다!

참돔 꼬라박기 출발~~

선외기 낚시 중

제일 설레는 이 시간~

포인트로 이동하는 시간!

 

여기서 잠깐 선외기 낚시란!

 

조그마한 배를 우리가 직접 운전해서 몰고 가서 바다 위 포인트로 도착!

낚시를 하는 시스템입니다~

참돔 꼬라 박기 채비~~

감성돔 카고 낚시할 때 쓰던

낚싯대는 용성 씨파크 2.5호 450 대 2개!

릴은 시마노 세도나 4000xg 2개!!

미끼 천국에서 파는 자작 채비 2단과 3단을 사용하였고요

참돔 바늘 13호!

원줄 5호 목줄 5호 사용했습니다~

함께 간 최조사님

항상 낚시 가면 선외기 운전 및 밑밥 품질 라면 대령까지

개인 사무장이 따로 없습니다!!

이쁘~~~ 게 크릴 꼽아서!!

참돔 꼬라 박기 가즈아~~

첫 출조라 가슴이 두근두근 

기대감 대박!

날씨 좋~~~ 다

갑자기 최조사 낚싯대가 투둑 투둑

볼락이었군요!!

다시 참돔 꼬라 박기 가즈아~~!!

 

결과는..

볼락 1 마리

성대 3 마리

애기 고등어 5 마리 이상입니다!

 

넣으면 바로 나올 줄 알았는데... 역시 그렇지만은 않은가 봅니다!!

 

확실히 카고 낚시 & 꼬라 박기 낚시보다는

 

흘림낚시가 재밌다!!!!

 

참돔 꼬라 박기 다음번에 한번 더 도전하고 싶지만

너무... 덥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너무 덥습니다

낚시는 선선해지는 10월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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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감성돔 낚시만 어언 10년 차

이번에 감성돔 금어기가 신설되면서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벵에돔 사냥을 출조해봤습니다!

첫 벵에돔사냥 과연 ~!!!

토요일 새벽 만나

거제도 지세포로 출발합니다.

벵에돔 낚시 고고

요즘 핫하다고 하는

벵신!!

밑밥 & 미끼는 오직 벵신으로 해결했습니다!!

해수로 점도를 맞추면됩니다 ^^

 

새벽 6시부터~ 12시까지

6시간 벵에돔 낚시!

벵신 4 봉지를 사서 갔는데

5봉지 하면 딱 맞는 거 같습니다!

거제도 지세포 겟바위

제로 찌에 발포찌를 달아서 시작~~

처음에는 감이 오지 않았지만

한두 번 해보니 금방 감이 오더라고요!!

민감하고 예민한 벵에돔!

찌를 쑥 가져가진 않았고

대신 발포찌가 2~3개 잠길 때

 

아기 사탕 뺐듯이 후킹~!!

(감성돔 낚시처럼 세게 후킹 하면 찌가 당신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오늘의 벵에돔 낚시 채비!

 

1호 연질대

3000번 릴

1.5호 원줄

1호 목줄

나만의 수제 찌 제로 찌 사용

발포찌 사용

벵에 바늘 4호

 

 

 

거제도 지세포 겟바위 벵에돔 낚시 같이간

옆에 친구들~!!

한 명은... 벵에돔 낚시하다가

꼬인 줄 풀다

스풀을 그대로 바다로 ~~~ ㅠㅠ

참 운 없는 친구입니다!

거제도 지세포 겟바위 벵에돔낚시

오늘의 장원은 벵에돔 31cm!

20~25cm 들은 손맛 보고 살려줬습니다 ^^

 

처음 잡아본 벵에돔!

감성돔과 다르게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

순간적으로 파고 들어가는 그 파워는.. 굿!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감성돔 낚시가 더 재밌고 매력 있는 것 같았습니다 ^^

벵에돔 낚시 갈 때는 깜빡하고 못 찍었고

돌아올 때 쏘렌토 하이브리드 계기판 연비입니다.

 

거제 지세포 - 부산 집까지 거리

58.8KM

연비는 22KM/L

 

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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