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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6월 감성돔 금어기가 끝나고 3번째 출조!
6월 3일쯤이었나
대박 조황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어렵사리 19일로 예약했던 진동 바다마을호~
그 당시 하루에 50마리씩 막 나오고 있어서
힘들게 예약을 했었는데~
6월 11일쯤 지나니 점점 감성돔 조황들이 안 좋아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금어기 끝나고 한 10일 정도가 최고의 피크였는듯!!
그래서 오늘은 마음을 비우고 출조를 했습니다!!

작년 여름 진동 내만에서 뜬감성돔 시즌이란 걸 처음 알게 되고
처음 탔었던 진동 바다마을호 선장님!
정말 다른 선장님과 다르게 이것저것 낚시 스킬을 많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좋았었습니다!
저의 기록 고기 감성돔 50cm를 잡았던 배이기도 하지요!

오늘의 출조지는
통영 죽림, 그리고 거제 가조도권 이었습니다!
진동에서 4시 30분에 출발하여~
40분쯤 달려간 곳!
첫 번째 포인트 통영 죽림!
멀구먼~

끝날 물이 진행 중이군요~

오늘의 채비
낚싯대 :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 1.5호대
릴 : 다이와 토너먼트 3000SH-LBD
원줄 : 2.5호
목줄 : 1.75호
바늘 : 가마가츠 바늘 2호
찌 : 한설찌 2호

첫 번째 포인트~
역시나 우당탕탕한 그런 입질은 없었지만
처음부터 감성돔이 어디에 서식하고 있는지 찾는 것이 관건이었습니다!
바닥에서 수심을 한 50cm 정도 띄워서 30cm 정도의 작은 감성돔 한 마리 잡고!!

두 번째 포인트에서는 그렇다 할 입질도 없었습니다~

여기저기 이동~
감성돔 찾아 삼만리가 진행되었고~

가조도권으로 가서~

잡어들이 많아서
선장님께서 깐 새우를 조금 나누어주셨습니다!!

바닥에서 30cm에 어군이 보인다고 하셔서

살짝 띄운 후 기다리는데~

찌가 스을~ 잠깁니다!
보통 크릴이었으면 바로 챔질을 해야 하지만

깐 새우이기 때문에 조금 더 기다려봅니다

찌가 슬 잠겼다가 더 조금 잠긴 후..
10초 정도 지났을까
찌가 수욱~ 빨려 들어갑니다!

지금이다! 히트!!

오 힘을 꽤 씁니다!!

물속에서 올라오려 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감성돔!!

침착하게 릴링~~~

오 크다!! 44cm!!

크~~ 역시 이 맛이 이죠!!

11시쯤 밥 먹기 위해서
준비하던 중
선장님이 캐스팅해놓고 오라길래

캐스팅하고 나서 밥 먹으려고 가는데~~

응? 잠시 찌를 봤는데 내 찌가 없다?!!!

뭐지? 초릿대가 먼가 쿵쿵거리고 있습니다!!

오오 공짜다!!!

36센티 감성돔이 물고 있었네요!!

낚시 인생에서 공짜 고기는 처음!! 굿굿!!

12시 이후에는 그렇다 할 입질이 없어서
철수하였습니다!!

시커먼 게 이쁘네요~
방생~~~

3회 출조 연속 4짜 감성돔들이 잡혀주니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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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감성돔 금어기가 해제되고!

감성돔 낚시밖에 모르는 전

이날 만을 기다려왔드아~!!

요즘 마산 진동 선상들이 조황이 핫하더라구요~

사이즈도 좋고 마릿수도 막 40수 50수!!

역시 인기가 좋은 만큼 예약은 어려웠고 ㅠ.ㅠ

아쉽지만

어차피 진동배들도 거제 가조도권으로 오기 때문에!

거제 감성돔 선상낚시!!

거제 대어 낚시를 찾았습니다~

오늘은 항상 함께 가는 친구는 저녁에 오징어 낚시 약속이 있어서

혼자 고고!!

 

대어는 총 8개 선단이 있는데~

그중 오늘은 안드레아호~

가을 겨울 시즌에 어초 밭 할 때 몇 번 타본기억이있네요~

젊은 선장님인데 열정 가득한 좋은 기억이 있어서 

혼자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요즘은 해가 일찍 뜨기 때문에

4시까지 출항!!

집에서 2시에 출발~~ 빠르구먼!!

 

오잉 보통 6명 승선인데

예약 오류로 인해

2명 한 팀 그래고 저 해서

3명으로 고고고!!

오늘 널널 하겠구만~~

거제 감성돔 선상낚시 출발~

어신~

다들 아시죠?!

100% 맞지는 않지만

아예 모르는 것보다

이것저것 바다 상황을 알 수 있어서 자주 애용합니다!!

요즘 거제 감성돔 선상낚시 패턴을 보니

동틀 때쯤부터 10시까지가 피딩 타임이라 볼 수 있고

그 사이에 잡지 못하면

10시 이후로는 감성돔 얼굴을 보기 힘들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포인트에 도착하니 4시 30분쯤

어둑어둑 하지만 곧 밝아질 것 같더군요!

거제 감성돔 선상낚시 오늘의 채비 소개!

낚시대 :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 1.5호

릴 : 다이와 토너먼트 릴 3000SH-LBD

원줄 : 나만의 수제찌 2.5호 플로팅

목줄 : 나만의 수제찌 목줄 2호

바늘 : 가마가츠 감성돔 바늘 3호

찌 : 한설찌 2호

세팅 완료!!

지금 거제 감성돔 선상낚시 시즌은 어장 낚시이기 때문에

강제 진압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어초, 여밭처럼 닻바리 낚시가 아닌

어장 낚시일 경우 공간이 협소해서

닻바리 낚시처럼 손맛 본다고 천천히 하다가는

옆에 어장 줄에 고기가 감아버리면 날카로운 굴 껍데기에 목줄이 서거덩~~

 

그래서 전 어장 낚시할 때는

1호대 보다 1.5호대를 사용합니다 ^^

물론 살감시 시즌에 사이즈 25cm~30cm 사이

마릿수 감성돔 낚시할때는 1호대도 충분하지만

지금은 4짜 5짜 덩치급들이 덤비기때문에

1.5호 낚시대 사용!

 

첫 번째 포인트 도착해서 채비하고

거제 감성돔 선상 낚시 시작~~

 

5시쯤 끝들물이 진행 중이었고~

동이 트면서 지금부터 잡아내야 된다!!

 

시작하고 바로 물어야 하는 타이밍인데

먼가.. 느낌이 쎄~ 합니다?!!

 

콩메가리만 입질이 오고

입질 무!!

 

같이 배에 타신 한분이

5시 30분쯤 힛트~~

갓 3짜 정도 되어 보이는 귀여운 감성돔을 낚으셨습니다!

부럽다 !!

 

어장 낚시의 경우 한번 입질이 오기 시작하면

집어가 잘되면 마릿수로 바로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집중을 이어나간는데~~?

 

응? 한 마리 끝!!

먼가 불안합니다...

 

선장님이 선택! 이동!!

오호 넓은 골로 이동했습니다~

먼가 마음의 여유가 찾아오는 느낌~~

어장 골이 넓으면 상대적으로 여유롭게 릴링을 할 수 있어서

막 강제 진압하는 것보다 손맛을 많이 느낄 수 있기 때문이지요 !!

 

도착하고 밑밥이 들어간 뒤~

아까 맨첨에 잡으신 조사님이 또 힛트~~

3짜 초반정도 되어보입니다!

 

입질의 패턴이 매우 약은것같아서

 

바늘을 2호 호수로 변경!!

 

시간은 하염없이 흐르고

입질은 정말 없었습니다...

먼가 불안감이 엄습..

6시 30분쯤 지나고있었는데

이때쯤이면 막 우루루 마릿수가 나와야하는데

현제 배에서 2마리가 끝 ㅠ,ㅠ

아 오늘은 정녕 날이 아니란 말인가..

 

그러다 문득 

변화를 줘야겠다고 생각이들었고

지금 수온이 19도 20도 상대적으로 높으니

왠지 감성돔들이 조금 떠서 물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들어서

한번 케스팅할때마다 수심을 한 10센티씩 줄여가며 낚시를 했습니다!

물론 바닥을 노리는 게 감성돔 낚시의 정석이긴 하지만

입질도 없는 상황에선 이것저것 고기가 무는 곳을 찾아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수온이 높을 땐 감성돔이 바닥에서 1M 떠서 무는 경우가

종종 있기에~

이왕 이래 된 거 가보즈아~~

 

수심을 바닥에서 한 70cm 쯤올렸을까?

 

다 포기하고 태클 박스에 걸터앉아서

멍 때리고 있는 도중~ 찌가 스물스물 들어갑니다!

 

이때만 해도 별 기대가 없었는 게

뒤에서 잡으신 조사님 감성돔 사이즈가 보니 다 작아서

그냥 물면 작은 게 물꺼라 생각해 앉아서 대충 설렁해도

1.5호대라면 충분이 제압이 가능할 거라 생각했지요~

 

아무튼 찌가 스물스물 잠기고~

지켜보던 선장님이 더욱 기뻐합니다!! (너무 입질이 없던 터라..)

 

찌가 들어가는 걸 보고 후킹 하려는 순간!!

응??

 

아...

요즘 매일 팔굽혀펴기 100개 한다고 팔에 알이 배긴 상태에서..

오랜 시간 가만히 있다가 순간적으로 힘을 쓰려고 하니

힘이 안 들어가는 불상사가 ㅠㅠㅠㅠ

힘찬 후킹은 못하고 슬 들어 올리는 기분의 후킹!!

 

릴링을 이어나가는데

어어어어어

엄청난 힘이다!!

방심하고 있던 찰나에 

감성돔에게 낚싯대가 뺏기고~

어어어 하는 사이에 훌러덩~

벗겨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

아... 얼마나 부끄럽던지..

오랜만의 입질이었고 사이즈도 괜찮았는데

벗겨져서.. 다른 분들께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오케이 이제 제대로 해보자

일어서서 자세롤 고쳐 잡고

마음의 준비를 확실히 합니다!!

 

그렇게 또 1시간쯤 흘렀을까!

수심에서 70cm 띄워 흘리고 있던 중

찌가 시원하게 빨려 들어갑니다!!

 

힘차게 후킹~

선장님께서 사진 한컷 찍어주셨네요~

꾹꾹꾹~~

힘을 꽤나 씁니다!!

이번엔 안 놓친다!!

팔에 알이배겨서 고통이 왔지만

어느샌가 그 고통은 사라지고

아드레날린 분비!!

깔끔하게 제압합니다~

 

처음 수면 위로 올라왔을 때 빵이 커서 5짜인줄 알았는데!!

46CM 감성돔!!

캬~ 기분 좋구만!!

사진 한 장 찰칵~

진짜 잘생겼다 감성돔!!

 

빵빵하고 시커멓고 잘생긴 감성돔이 올라왔습니다!

이야 정말 채색도 그렇고 빵도 그렇고 굿굿굿!!

 

 

그 뒤 바로 바늘을 다시 매고

수심 살짝 조정후

캐스팅합니다!!

 

10분 후 바로 찌에 첫 어신이 전해지고!

깜빡 깜박 스르륵 ~ 빨려 들어갑니다!

 

힛트~

 

아까보다는 힘을 덜 쓰는데? 그래도 싸이즈 된다!!

처음보다는 조금 쉽게 제압 성공!!

사이즈는~~?!

처음 감성돔보다는 홀죽한 녀석!!

에잉?! 46CM

쌍둥이네!!

 

이야 ~ 연타로 똑같은 크기의 감성돔을 낚았습니다!!

기분 좋드아~~

 

흥분해서 떨리는 손을 진정시키며

얼른 다시 바늘 묶고~

 

바로 캐스팅!!

던지고 채비가 안착되자마자

캐스팅하고 약 3분도 안돼서

또 찌가 스물스물 합니다

 

와 이거 무슨 일이고!!!

 

힛트~~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 1.5호대에서 느껴지는 강력한 파워!!!

중간쯤 올라와서 갑자기 힘을 쓰기 시작합니다~~

낚싯대가 갑자기 물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아서

브레이크를 탕탕~~

이 녀석은 릴링 중에 브레이크를 한 5번 정도 주게 만드는 엄청난

파워를 지는 녀석이었습니다!!

수면에 올라왔다가도

물속으로 파고들기만 3번을 넘게 한

어마어마한 녀석!!

사이즈는~~?

에잉!!

또 46CM !!

세 쌍둥이다!!!

 

캬~~

 

잡은 시간을 보시면 알겠지만

 

첫 번째 감성돔 46CM 07:50

두 번째 감성돔 46CM 08:14

세 번째 감성돔 46CM 08:22

 

약 30분 만에 46cm 감성돔을 3마리 낚아내니

기분이 아주 그냥~~~~ 굿굿굿!!

그리고 바닥만 노리다가 왠지 조금 떠서 물 거 같다는 생각에

감성돔의 입질하는 층을 찾아내어서 더 기분이 좋았네요 ^^

손맛은 뭐 말해 뭐하겠습니까 최고!!

 

세마리 잡고난뒤

오늘 선단 전체적으로 조황이 안좋았는지

선장님께서 여러 배에 포인트 공유를 해주셨고

다른배들이 많이오고 나니 입질은 끝!

시간은 흘러 10시가 지나니 정말 노 생명체~~

그렇게 낚시를 종료했습니다!

 

오늘 잡은 고기들은 다 방생하려고 했기 때문에

선장님께 말씀드리고~

사진이나 하나 찍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캬~ 고맙다 녀석들아!!

손이 두 개라서 아쉽구먼!!

모두 방생!! 다음엔 5짜 세 쌍둥이로 만나자~~

집에 와서 정리하고 쉬다가 밴드를 보니!!

오늘 제가 메인이더군요~ㅋㅋ

왠지 쑥스럽구만!!

 

오늘 거제 감성돔 선상낚시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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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일요일!
감성돔 선상낚시를 하러
거제 히트다히트를 찾았습니다!

항상 전날에 문자로 처음 포인트설명까지해주시고!
선장님도 유쾌하시고 무엇보다도 밥도 맛있는
히트다히트👍 거제권 선상낚시갈때 자주찾고있습니다 ^^

5시 출항!
도착하면 원하는 자리에 낚시대를 꼽고~~!!

10물!!
요즘 고기들이 많이 나오는 한산권!!

오늘의 채비

낚시대 :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 1.5 - 500
릴 : 다이와 토너먼트 릴 3000 SHLBD
원줄 : 나만의수제찌 2.5호
목줄 : 나만의수제찌 1.75호
찌 : 순천만 솔리드부들찌 2호
바늘 : 가마가츠 5호 바늘 & 3호 & 2호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 1호 530을
사용하다 보니 너무 맘에 들어서!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 1.5호 500을 최근에
구매했는데요~!!

역시 실망을 시키지 않습니다 👍👍

확실히 500대의 조작력은
530과 다른 느낌을 줍니다!!

새벽 시간 세척의 배들이 나란히 찌를 흘리는모습!
마치 밤하늘의 별자리 같네요 🤣🤣

6시쯤~
살금 살금 흘러가던찌가
번개처럼 쑥~~~!!!

힛트~!!
낚시대가 꾹꾹 합니다!!
왔구만~~!!

38센치 감성돔이 올라왔네요!
사진찍어주신 히트 선장님 감사합니다 !

연이어 같이간 최조사도 힛트!!
비슷한 사이즈의 감성돔이 올라오네요!!

확실히 아침 동틀때 피딩타임에는
활성도가 좋은것 같습니다!!

예신도 없고 사정 없이 찌를 가지고 가네요!
작은 고기는 물지마라고 5호바늘을 사용했는데
그냥 삼켜버립니다!!

대물 감성돔을 기대하고 와서
성에 차지는 못하지만
중치급들 사이즈로 나름 즐거운 손맛을 대신했네요!

4짜 조금 안되는 감성돔들!
캐치엔 릴리즈~~
다음엔 커서 5짜로 돌아오렴!!

이제 감성돔 시즌도 막바지를 향해 가고있네요!
얼마 남지 않은 기간!
55cm 감성돔을 꼭 만나고 싶을 따름입니다!
용왕님 부탁~~~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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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8월 21일 토요일 비가

억~~~~ 수 같이 쏟아지던 날!!

 

친구에게 카톡이 옵니다!

 

야!!

 

내 결심했다!

지른다!!

응??

 

뭐를!

 

시마노 파이어 블러드 가즈아!!!

 

ㅋㅋㅋㅋ 사실 제가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 1-530으로

낚싯대를 업그레이드하니

친구도 자꾸 자기도 뒤쳐지기 싫다면서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하더라고요 ㅋㅋ

계속 고민을 하다가 결정이 섰나 봅니다!!

 

그래서 윤성 피싱샵 부산점으로 출발~~

 

 

장소는 여기고요~

선배 덕분에 남들보다 조금 더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방문했는데...

 

와 비가 비가.. 어마어마했습니다!!

 

 

 

비바람을 뚫고 도착!!

주차장이 다행히도 지상이지만

지붕이 있어서 비는 조금 피할 수 있었는데 ㅋㅋ

 

오우

무시무시합니다 ㅋㅋ

 

들어서는 순간!!

와우...

여긴 천국이다!!!!!!

 

1층은 낚싯대 & 릴 등등이었고

2층은 낚시복이랑 쪼끼 등 위주였습니다

 

오호~

시마노 파이어 블러드!!

ㅋㅋ 이 붉은색이 머그리 이쁘다고!!!

친구는 또 여기서도 고민이 들어갔습니다!

1호대 클레버 헌터냐!

1.2호대 텐타클이냐!!!

크~ 제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보다는 아니지만!

나름 이쁘네요 ㅋㅋ

존재감 뿜 뿜?!!

누가 봐도

내가 파이어 블러드다!!!!!

라고 외치고 있는 모습의 낚싯대네요 ㅋ

1호대인 클레버 헌터와

1.2호 텐타클 둘 다 펼쳐서

느낌도 한번 느껴보고~~

 

결국에는 텐타클로 결정!!

축하한다!!

오잉 윤성 샵이라서 다이와는 없을 줄 알았는데

신형은 아니었지만 구형 토너먼트 이소가 있네요!!

반갑구먼~~

 

누가 줄 거는 아니지만

혹시나 저 중에 하나 가지고 싶다면!!!

인해 스페셜! 탐난다!!!

 

낚싯대 보고 나서~

2층으로 올라가서 옷이랑

쪼끼도 구경했습니다!!!

 

친구는 낚싯대도 붉은색인 시마노 파이어 블러드이니

낚시복도 붉은색으로 하고 싶다고....

으 촌시러~~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디자인은 역시 다이와가 잘 뽑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다이와맨은 다이와가 이뻐 보이나 봐요

낚싯대를 사고 내려와서

집에 가기 전에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친구가

음... 릴도 해야겠다!!!!

아니다 참아라!!

이제 곧 21 테크늄이 나오고

내년에는 하이퍼포스도 나온다고!!

 

하지만 친구는 지금 하이퍼포스가 낚싯대랑도 잘 어울리고!

새로운 낚싯대와 릴이 함께 늙어갔으면 좋겠다네요 ㅋㅋㅋㅋ

 

짠~

친구가 집에서 보내준 

시마노 파이어 블러드 텐타클 & 하이퍼포스 조합!!

은근히 이 조합들도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옆엔 제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 & 토너먼트 릴 조합!!

ㅋㅋㅋㅋㅋㅋ 파이어 블러드~ 이쁜진 모르겠고~~~

존재감 하나는 인정이다!! 

 

결론은 다이와가 멋지다!!

 

윤성 피싱샵 부산점!!

직원분들도 정말 너무 친절하시고~

기본 5% 할인도 된다고 하니!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아마 아주 좋아하실만한 곳입니다!

주의 사항은 지갑이 탈탈 털릴 수도 있다고요!

이상 윤성 피싱샵 부산점 방문기 & 친구 낚시용품 업그레이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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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새로나오는 다이와 토너먼트 릴을 사려고했으나!!
다이와 21카탈로그를 보니 올해 나올 계획이 없는것같아서
그냥 18 다이와 토너먼트 릴을 사기로했습니다!!
검색해보니
직수로 사게되면
90만원 정도? 선에서 살수있겠더라구요~
주위에서도 직수를 찬성한는 파와
직수 반대 파의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ㅠ

직수의 장점!
가격이 싸다!

직수의 단점!
제품을 보고 사는것이 아니니 뽑기운에 맡겨야한다.
한국정식다이와에서 AS 불가능해 사설 AS에 문의해야한다.

작은돈도 아니고
조금더 주더라도
한국다이와 토너먼트 릴을 사기로 결정!!

다행히도 집가까운 낚시방에
다이와 토너먼트 릴 3000SH-LBD 릴이있었습니다!

사실 이걸 선택하기전까지는 엄청 많은 고민들이...
1. 올해 새로나오는 시마노 21 테크늄을산다!
2. 20 다이와 임펄트를 산다!
3. 18 다이와 토너먼트 릴을 산다!
4. 다이와 토너먼트 릴 새로나오면 산다!!!

이중 1번과 3번이 가장 유력했지만!!

기능은 테크늄이 더 좋을지언정
디자인을 버릴수없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지금 가지고 있는 낚시대가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이기때문에
먼가
토너먼트 낚시대 & 토너먼트 릴의 기능적인 시너지조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사실 말도안되는 소리고
토너먼트 낚시대에는 토너먼트 릴이 장착되야 잘 어울리고 이쁜거 같아서
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잔!
현금가로 98만원에 구매완료!
알아본 직수보다 8만원? 더 비쌌지만
직접보고 살수있고 바로 쓸수있다는 점에서 만족!!

크 영롱하다 영롱해!
크고 웅장하고 아름답다~~!!

아이고 와이리 이쁩니까요 ㅠ.ㅠ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와 다이와 토너먼트 릴의조합

크~~ 이쁘구만!
낚시대&릴&낚시복까지
다이와 토너먼트 수집완료!!
쪼끼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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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제 선선한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이와 토너먼트 낚싯대를 장만하고 난 뒤

귀신에 홀린 것 마냥~

다이와 토너먼트에 빠져들어버렸습니다 ㅋㅋㅋ

그래 다이와 토너먼트 맨으로 가자!!

 

다이와 토너먼트 낚시복을 보던 찰나

눈에 딱 들어온

DR-1009T!!!

화려하고 아름답다!!

특히 라이트 실버가 너무 이뻤습니다 ㅠ.ㅠ

 

지금 가지고 있는 겨울 낚시복도 라이트 실버인데..

확실히 때가 잘 타기는 하지만.. 너무나도 이쁜 것!!

 

그런데!!

 

DR-1009T

라이트 실버는 재고가 없더라고요 ㅠㅠ

폭풍 검색 끝에 찾긴 찾았지만

DR-1009T 블랙보다 30만 원을 더 주고 사야 하는...

안 그래도 비싼데!! 거기서 30만 원을 더 주고?!! 

고민의 고민 끝에 포기했습니다ㅠ.ㅠ

 

DR-1009T 다이와 레인 슈트 블랙 L 결정!

참고로 제 키는 177cm 몸무게 75kg입니다!

 

다이와 토너먼트 낚시복 DR-1009T 

19년도에 나온 옷이지만

지금 나온 신상보다 더 이뻐서~ 저는 이걸로 선택!!

 

짜잔~

구매는 09 피싱에서 했습니다!

895,000 원!

 

봄, 가을 주력으로 사용 가능하고

겨울에는 내피를 착용하면 가능할 것 같네요!

다이와 토너먼트 낚시복!!

DR-1009T

화려하고 이쁘구만!

모자와 바지 쪽에 요런 버튼이 있는데

등산화 신발 쪼으는 것처럼

같은 이치인 것 같습니다!

버튼을 눌려서 쪼으면 자신의 체형에 맞게 쪼여집니다!

고어 택스답게 물이 고이지 않고 스르륵 흘러내리네요!

비 오는 날 낚시 가는 건 좋아하지 않지만

예상치 못하게 비가 온다면

비 옷 필요 없이 잘 막아 줄 것 같습니다!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 낚싯대와 다이와 토너먼트 낚시복 DR-1009T 함께 찰칵!

티비 보고 있던 와이프한테 한 장 찍어달라고 ㅋㅋㅋ

와이프는 뭐가 그리 좋냐면서 ㅋㅋㅋㅋㅋ

귀엽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남자의 낚시복을 무시하지 마라!!!

XL 랑 L 랑 고민했는데

기존에 있던 겨울 낚시복도 L 여서 선택!

XL 했으면 많이 클뻔했습니다!!

 

다시 봐도 이쁘네요~

얼른 출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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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 월요일~

대체공휴일!

통영으로 감성돔 선상낚시를 다녀왔습니다~

 

금요일에 갑자기 예약을 하려고 하니 남은 자리가 거의 없더라고요 ㅠ.ㅠ

폭풍 검색을 하던 도중

해상월에 한자리가 남아있어서 나이스 겟~!

출발은 마산 광암항에서 했네요!

진동 내만에는 이제 고기가 많이 빠진 거 같다며~

선장님께서 통영쪽에 고기가 많이 나온다고 하시길래 

고기 많이 나오는 곳으로 고고! 

 

진동 내만에서 낚시는 선상비 7만 원

통영 거제 쪽으로 가면 9만원 입니다~

아침에 도착하니!

오잉 다섯 분이 한 팀으로 오셨네요~

정원 6명 중

5분 한 팀 & 저 혼자 ㅋㅋㅋ

먼가 외롭다 ㅠ.ㅠ

회사 동료분들인 것 같았습니다~

마산 광암항에서 통영 쪽까지는 한 50분? 정도 걸렸던 거 같네요

배도 오래 타니 피곤하더군요! 

 

오늘의 채비

낚싯대 :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 1-530

릴 : 시마노 데스피나 2500번

원줄 2.5호

목줄 2호

찌 수제 찌 1호

바늘 가마가츠 감성돔 3호

올여름 핫하고 뜨거웠던

진동 내만에는 이제 고기가 거의 다 빠졌다고 ㅠ.ㅠ

유례없이 여름에 대물들이 퍽퍽했던 진동 내만!!

바닥에 있지 않고 떠서 물었던 뜬감시들!!

즐거웠던 추억이 되었네요~

이제 본격적인 살감시 시즌~~

고기가 바닥에서 문다고 합니다!

 

날도 이제 선선~ 하니 

가을이 온 거 같습니다!!

도착한 포인트에는 벌써 

엄청나게 많은 선상 낚싯배들이!!

대충 어림 잡아 20척 정도였네요~

아침 피딩시간에는 아무런 입질도 없이

자리를 옮기고~

8시쯤 고기들이 오기 시작합니다~

경쾌한 살감시들~

시원시원하게 찌를 빨고들어 갑니다!!

통영 감성돔 선상낚시!!

잡어가 있어서 경단을 썼더니

귀염댕이 애기 참돔 상사리가 올라왔네요~

너무 귀여워 ㅋㅋ

방생~

마산 진동 해상월호 선장님의 전매특허

냉면~

조사님들을 위해 면을 끓이고 찬물에 헹궈 식히고~

더운 날 라면은 잘 넘어가지 않거든요 ㅠㅠ

꿀떡꿀떡 맛있습니다 ^^ 

통영바다~

구름도 이쁘고~

날씨도 선~~ 하고

진짜 가을이 왔습니다 ^^

마산 감성돔 선상낚시, 통영 감성돔 선상낚시

오늘 제가 한 10마리 정도 잡고

다섯 분이 오신 팀에서 총 4마리? 잡으셨습니다

 

역시  감성돔 낚시에서 정말 중요한 건 수심이었습니다!!

 

이날 저는 고기를 들고 가지 않아서

다섯 분들께 나눔 해드리고 왔습니다~

덕분에 회식한다며 고맙다고 하시네요 ^^

 

살감시 시즌 시작~~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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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감성돔 선상낚시를 가기 위해

거제로 왔습니다

또잉!!

그런데 이게 웬일!

감성돔 선상낚시!

저랑 친구밖에 없다네요!!

 

하긴 지금 시즌에 누가 감성돔 낚시 오냐~

문어 가지~~

 

오늘은 그냥 바람 쐴 겸~

새로 산 낚싯대 테스트해볼 겸!!

가즈아~~

언제나 포인트로 이동하는 이때가 가장 설레는 순간입니다!!

 

두둥!!

설렌다 설레!!

용왕님!! 오늘 새로운 낚시 대니

잘 봐주세요~~~

저랑 친구 두 명뿐이라서

선장님도 같이 감성돔 선상 낚시를 진행했습니다~

 

오늘의 채비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 1-530

릴 시마노 데스피나

원줄 2.5호

목줄 2호

2호 막대찌

바늘 감성돔 3호

미끼 경단

아주 가볍고 발란스도 좋았습니다.

이래서 비싼 낚싯대를 쓰는구나~

싶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웬일

 

친구랑 선장님은 퍽퍽 감성돔을 잡아내는데

전 조용... 합니다

입질도 없어요 ㅠ

 

용왕님 왜 이러시나요..

저도 고기 주세요!!

 

선장님 4차 히트

친구 3짜 히트~~

난 조용..... ㅠㅠㅠ

저만 소외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러다 마지막에 한 마리 물어주더라고요

정말 미칠 노릇...

 

로드테스트 실패!!!

 

다음을 기약하며~~

 

그래도 언제나 바다에 나오면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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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토요일!

오랜만에 친구랑 함께 11일 일요일에

감성돔 낚시 한번 가보자~ 

해서 기존에 쓰던 낚싯대 초릿대가 부서져서 고칠 겸

집 근처 낚시 방에 들렸습니다!!

 

수리를 맡기다가~~

사장님한테 살짝 여쭈어봅니다.

"사장님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 1호대 있나요?"

 

그러자 사장님이 오 안 그래도 한대 남아있다며

선뜻 보여주시는 거예요!!

 

이 낚싯대를 사기 위해 야금야금 돈을 모아 왔던 나!!

막상 사려니 과연 이게 필요할까부터 오만가지 생각이 나서..

 

인터넷으로만 보다가

실물로는 처음 접해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사장님이 케이스를 열어

낚싯대를 들어보라고 하시더라고요!!

드는 순간

띠용!!

이것이다!! 이것은 나의 낚싯대다!!

뭐에 홀린 것처럼 마음은 두근두근 뛰기 시작했습니다!!

 

이외에 시마노 파이어 블러드 시마노 인해 스페셜

등등 몇 가지 낚싯대들을 보여주셨지만 

내 맘의 원픽은 바로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

너란 녀석 가지고 싶다!!

 

몇 분 고심 끝에..

한 대밖에 없다 하는 그 말에..

 

"주세요 사장님!!!"

 

100만 원이 넘는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 1호대 530!

한번 살펴봅시다!!

크~~

영롱하다 영롱해!

와이프가 그렇게 좋냐면서!!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 1호대 530!

 

여러 설명들이 적혀있네요!

 

다이와 낚시 대중 가장 1 티어!!

없는 어복 낚싯대로 땡겨오즈아~~

다이와 스타킹..

정말 흠집만 보호해줄 법한 아주 흐물흐물 거리는!!

그래서 기존 에쓰던 수제찌에서 나온 스타킹을 사용 중!

릴 시트 캬~ 아름답습니다!!

내가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다!!

라는 존재감 뿜 뿜 나는 디자인~~!

제가 쓰고 있는 시마노 데스피나 릴과도 잘 어울리는

다이와 토너먼트 이소!!

 

다이와 토너먼트 릴을 사기 위해 기다리는데

21년 형은 언제나 오는 것이냐~~~!!

 

로드테스트를 하기 위해 출조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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